AJ

2013년 5월 3일

AJ렌터카, 고객 300여명 동참한 나눔캠페인 진행​

AJ렌터카는 고객과 직원이 함께 모은 헌혈증과 사랑의열매 모금액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전지점과 사내에서 실시한 모금 캠페인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붉은천사 나누기'라는 명칭으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AJ렌터카는 지난해까지 헌혈증 약 300여 장을 모았다. 또한 올해 진행한 '사랑의열매 모금캠페인'에선 동전 약 500여 만원을 모았다. 

두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과 모금액을 각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모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소아암 환자들의 가발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3회 AJ렌터카배 직장인야구대회' 참가금으로 모아진 500만원도 4일 개막식 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사는 다양한 고객참여용 나눔 캠페인을 전국 지점 및 사내에서 실시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평소 사용하지 않는 필기구, 도서 등을 모아 '아프리카 수단 학생들'과 '행복한도서관재단'에 전달하는 캠페인 등은 매년 진행하고 있다.

AJ렌터카 마케팅팀 오은영팀장은 "이번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된 헌혈증 등은 AJ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돼 십시일반 모은 결과물"이라며 “작은 정성이 모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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