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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AJ렌터카, 제3회 직장인야구대회 개최

2013-07-23

2013년 4월 23일

 

AJ렌터카, 제3회 직장인야구대회 개최

 

AJ렌터카(사장 반채운)는 23일 3년 연속 최강 직장인 야구팀을 가리는 ‘제3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 상금 및 경품을 증정하고 사회인 야구 최고 시설로 꼽히는 구의, 신월, 난지도구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5월 4일 막을 올린 뒤 약 90일간 진행된다. 

 

대회 참가 신청은 4월 30일까지며 ‘제3회 AJ렌터카배 전국 생활체육 직장인 야구대회’ 홈페이지(www.aj-baseball.co.kr)에서 등록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직장인 야구대회인 만큼 회사 단위로 접수할 수 있고, 최소 6명 이상의 회사 동료가 하나의 팀을 이뤄야 한다. 

 

총 48개 팀이 선정되며, 선발기준은 팀원, 동료들의 댓글 등을 통한 호응, 추천지수 및 과거 경기력 등이다. 최종 선발팀은 5월 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참가비는 팀 당 10만원으로 회사는 참가비를 전액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개막전을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로 정하고, 가족, 회사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최근 큰 인기를 누리는 개그콘서트 야구팀 ‘메세나’를 초청해 지난해 8강이었던 AJ렌터카 야구팀 ‘AJ레전드’와 개막전을 구의야구장에서 펼친다. 

 

더불어 개막 경기 전에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볼 수 있는 홈런레이스, 참가팀 선수들과 어린이들의 구속측정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기획했다. 이 날 개막전과 향후 최종 결승전은 SBS ESPN에서 녹화 중계되어 방송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AJ렌터카 반채운 사장은 “아마추어 야구인이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야구열풍이 불면서 자사를 비롯 여러 기업에서 대회개최를 통해 직장인 야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3회째를 맞는 야구대회인 만큼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개그콘서트 팀과의 개막전 등도 마련해 전국 야구 동호인들은 물론 누구나 참여, 관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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