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2012년 2월 7일

AJ렌터카, 법인포털사이트 오픈​

장기렌터카 계약부터 차량관리까지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앞으로 인터넷으로 손쉽게 장기렌터카 계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차량관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AJ렌터카(사장 반채운)는 기업의 차량관리 담당자가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있는 ‘법인포털사이트(ep.ajrentacar.co.kr)’를 오픈하고, 무료로 서비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AJ렌터카 법인멤버십 포털사이트(ep.ajrentacar.co.kr)’는 다수의 차량을 렌탈하는 기업에서 렌터카 실시간 예약은 물론, 계약∙정산 현황, 정비 이력 및 신청, 고장∙사고 접수, 각종 증명서 및 과태료 확인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콜센터를 통하거나 영업사원에게 직접 요청해야 했던 작업들을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회사는 많은 수의 차량을 관리해야 하는 법인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느끼고 본 통합차량관리서비스를 준비했다. 법인고객 소속 모든 임직원에게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우대혜택도 제공한다. 임직원의 개인적인 차량 이용 시 렌터카 대여 최대 80% 할인, 웨딩카 대여 70% 할인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중고차 매입∙판매 시, AJ렌터카 자회사인 AJ카리안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법인고객은 ‘AJ렌터카 법인멤버십’에 가입하면 되며, 가입 즉시 차량관리를 위한 법인아이디가 제공된다. 소속 임직원이 개인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직접 사이트 방문 후 각 기업에 주어진 코드나 이메일로 임직원 인증을 하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기렌터카 계약 체결과정을 간소화 할 수 있는 ‘AJ렌터카 전자계약시스템 사이트(ecs.ajrentacar.co.kr)’도 함께 오픈하여 편리한 장기렌탈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전자계약시스템은 기존 종이 대신 전자문서를 이용하는 것으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범용 공인인증서 또는 사업자번호를 통해 계약이 이루어진다. 회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계약 체결과정이 간소해 지면서 고객과 기업 모두 시∙공간적 비용이 절감될 것이며, 투명한 계약처리로 계약 담당자 간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J렌터카 오은영 팀장은 “법인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차별화 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고객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경쟁력이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