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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AJ, New 비전 2025 선포…매출 5조 원, 영업익 5천억 원 목표

2019-10-30

 

2019년 09월 03일 

 


 

AJ, New 비전 2025 선포...매출 5조 원, 영업이익 5천억 원 목표

 


 

- 고객에게 신뢰받는 No.1 서비스 파트너 도약...

 

- 2025년 매출 5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 1등 브랜드 5개 목표

 


 


AJ네트웍스가 지난 2일 서울 문정동 AJ 사옥에서 그룹 비전선포식을 개최해 각 계열사별 중장기 계획과 함께 'AJ 비전 2025'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AJ 계열사 임직원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잡함을 단순함으로! 어려움을 편리함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비전은 "고객에게 신뢰받는 No.1 서비스 파트너", 특히 회사는 "2025년 매출 5조 원, 영업이익 5,000억 원, 1등 브랜드 5"의 그룹성과 목표를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2007년 아주그룹으로부터의 계열 분리 이후 벤처 정신을 바탕으로 초기 매출의 500%를 상회하는 고성장을 기록해 왔다", "국내외 시장에서 AJ 고유의 차별적 경쟁력으로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2의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기업 정체성과 존재 목적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이번 'AJ 비전 2025'를 수립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AJ네트웍스가 영위하는 B2B 렌탈사업은 파렛트, 건설장비, IT기기 3가지 분야에서 각각 업계 최선두권 시장 지위를 유지하며 안정성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미국과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해외사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 한다. 렌탈과 공유 경제 선진국인 미국에서 고소장비 렌탈과 중고차 사업 확대를 목표로 현지 고소장비 업체 2개를 인수해 운영 중이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소재 중고차유통(옥션, 도소매, 금융 등) 회사인 오토갤러리를 인수해 올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추가 투자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외형을 키움은 물론 국내 사업과의 시너지도 창출할 계획이다.

 

 

 

최근 발전 속도가 빠른 베트남에서도 기존 진출해 있던 고소장비와 IT 렌탈 사업 외 AJ토탈에서 호치민 인근에 냉장창고 부지를 매입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은 외식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어 냉장물류 사업 전망이 밝으며, 회사는 냉장물류 시장 선점을 위해 냉장창고 2개의 추가 건설을 결정하고, 현재 부지를 물색 중이다.

 


한편, AJ는 수립된 비전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진단, 벤치마킹 등 내,외부 경영환경 분석 등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비전 수립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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