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2016년 11월 24일

AJ렌터카, 업계유일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품질상 장관표창

AJ렌터카(www.ajrentacar.co.kr, 사장 윤규선)가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 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품질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기업(기관)에 매년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서비스품질우수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 심사단을 구성해 서류, 현장 심사 후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대회에서 AJ렌터카는 혁신성과, 사회공헌실적, 서비스경영활동 등의 여러 심사항목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서비스를 기획하고 고객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렌터카 업계에서 유일하게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AJ렌터카는 주기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저렴한 가격에 믿고 쓸 수 있는 렌터카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면 응대를 최소화하고 계약서 작성을 모바일로 변환, 대여료를 대폭 낮춘 저비용렌터카브랜드(LCR, Low Cost Rentacar) 빌리카(Billycar)를 업계 최초로 출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다양해진 장기렌터카 고객층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핫딜, LPG 장기렌터카 등 맞춤형 서비스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난 9월에는 업계 최초로 렌터카 본고장 미국에 진출하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서비스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시장까지 공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7월에는 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4회연속 획득했다. 

윤규선 AJ렌터카 사장은 “렌터카 전문기업으로서 28년간 고객 만족만을 생각하며 달려왔다”며,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서비스가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인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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