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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렌터카] AJ렌터카, 업계 최초 저비용렌터카 빌리카(Billycar) 전국 확대

2016-03-25

2016년 4월 20일

 

AJ렌터카, 업계 최초 저비용렌터카 빌리카(Billycar) 전국 확대

 

AJ렌터카(사장 윤규선)가 저비용렌터카(LCRㆍLow Cost Rentacar) 브랜드 Billycar(빌리카)를 내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제주에 빌리카를 처음 선보인 이후 6개월 간 고객 반응 및 성공가능성을 확인, 확대 결정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AJ렌터카의 내륙지점 빌리카(Billycar)는 제주와 마찬가지로 직원응대를 최소로 줄이고 예약과 차량 인수 등을 고객 셀프로 진행하는 고객주도형 서비스가 특징이다. AJ렌터카는 영업점의 접근성 및 고객이용특성 등을 고려해 건국대, 인천, 일산 등 7개 영업점을 시범 운영지점으로 선정했으며, 소형, 중형, 고급차량 운영 후 추후 차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내륙 Billycar(빌리카) 대여료는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24시간 주중 비수기 기준 아반떼 약 32,000원, 소나타 49,000원이다.


내륙에서 Billycar(빌리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billycar.co.kr)에서 원하는 차종, 시간 선택 후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계약서 작성 후 지점 내 별도로 마련돼 있는 빌리카 존에서 차량번호를 확인한 뒤 출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Billycar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544-1600)로 문의 가능하다.


AJ렌터카 마케팅담당 남궁억상무는 “제주에서 업계 최초로 론칭한 저비용렌터카 ‘빌리카’에 대한 고객의 성원으로 내륙으로 확대 실시,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저렴하고 믿을 수 있고 신속한 절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 추후 차종 및 대수를 확대시행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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