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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파크] AJ파크/AJ오토파킹시스템즈, 스마트 주차타워 사업 본격화

2020-11-09

2020년 10월 29일 


AJ파크/AJ오토파킹시스템즈, 스마트 주차타워 사업 본격화

 

- 차량번호 인식, 동작 감지 센서로 편의와 안전성이 겸비된 기계식 주차시스템 개발 완료

- AJ그룹 파킹 BU내 계열회사인 AJ파크와 AJ오토파킹시스템즈 시너지 기대

 

 


 

  



 

AJ오토파킹시스템즈(대표이사 남궁억)는 계열사인 AJ파크의 차량 번호 인식기능(LPR)이 탑재된 기계식 주차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기존 주차관리인이 수기로 입출차 및 요금정산을 하던 방식과는 달리 번호판 인식을 통해 차량 입출차 관리 및 정산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셈이다.

 

입출차 관리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면, 기계식 주차에 대한 불안감도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주차장법 상, 20대 이상 수용 가능한 기계식 주차장은 이용자 안전을 위해 관리인이 상주해야 한다. 관리인의 차량 관리 및 정산 업무가 사라지면 주차장 이용자에 대한 입출차 안내 및 안전관리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회사는 차량번호 인식기능과 더불어 주차장 이용자의 안전과 차량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를 기계식 주차장 내 설치한다. 기계식 주차장 입구 및 내부에 설치된 위치 및 동작감지 센서가 운전자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주차를 유도한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기계식 주차장 안전기준 강화 방침이 발표됨에 따라 회사가 보유한 자동차 추락 방지 장치 관련 특허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승강기내 차량 운반기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차단기가 작동하여 차량 추락사고를 막는다. 설비 내부에는 움직임 감지 센서를 통해 이용자가 주차기 밖으로 나오기 전, 주차기 작동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인사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회사는 번호판 인식기능 탑재와 더불어 AJ파크가 보유한 주차관제솔루션 역량을 접목시켜 스마트주차타워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계식 주차장 신규 설치 및 리모델링시 사물인터넷 기반 센서, 통합관제시스템 및 모바일을 통한 사전 입출차 예약 등 이용자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AJ오토파킹시스템즈 남궁억 대표이사는 회사는 AJ파크와의 사업적 시너지를 통해 주차관제시스템, 주차장 운영 서비스부터 기계식 주차장 제작 및 설치까지 주차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 구현이 가능한 유일한 회사라며,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기계식 주차시스템 개발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주차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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