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2019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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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렌탈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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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에어컨, 세탁기, PC, 복합기, 프린터 등 약 8,000대의 IT기기 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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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개최 국제대회 렌탈사로 연속 선정...국내 최고 종합 렌탈 기업 인증

종합 렌탈 기업 AJ네트웍스(095570, 반채운 사장)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물자부분 대표 렌탈사로 선정됐다.

12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AJ네트웍스는 TV, 에어컨, 세탁기, PC, 복합기, 프린터 등 약 8,000대의 IT 물품들을 렌탈할 예정으로, 대회가 종료된 후 렌탈 상품들을 AJ전시몰을 통해 리퍼브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AJ네트웍스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회의 대표 렌탈사로 연속 선정되며, 국내 최고의 종합 렌탈 기업임을 입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국제 규모 사업 수행 실적이 우수하고, 렌탈 서비스 경쟁력이 우위인 점을 인정받아 광주수영선수권대회의 렌탈사로 선정됐다”며, “지난해 1분기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로 실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실적이 이를 넘어섰으며, 향후 지속적인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AJ네트웍스는 통합 서비스브랜드 ‘AJ렌탈’을 통해 렌탈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특히 IT 렌탈 분야는 전통적인 OA기기 중심에서 노트북, 태블릿PC 등 통신기기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으며, 스마트오피스와 공유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이러한 추세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환경 이슈로 공기청정기가 새로운 렌탈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면서 AJ네트웍스도 관련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고소장비 부문에서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목표로 영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파렛트 부문은 회수량이 늘면서 회전율이 빨라져 마진율이 향상되고 있다. 이 같이 B2B렌탈 사업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매년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775억 원, 영업이익은 7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2%, 65.4%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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